キム・ヨンチョル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ヨンチョルInstagram)「#여의도 란다. 쫌 외국같지 않아? 켄싱턴 호텔 근처 맛집 많이 생겼네? 여의도만 오면 옛날 생각나네. 2003년 #부모님전상서 같이 한 삼화프로덕션 본부장님 일때문에 만나러 왔는데.. 20년전 웃음소리 그대로고 안변했고, 11시반에 만나서 2시까지 빕먹고 차마시고! ㅎㅎ 틈 한번 없이 쉼없이 옛날 얘기하고 드라마 얘기만 해도 2시간. 오늘 아까 날씨랑 전이랑 어복쟁반 넘 맛있었고.. 맛집 나들이. 여의도 종종가야지!」4月26日 15時1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