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ンジ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リンジInstagram)「내가 너를 사릉할 수 밖에 없는 이유🥹 @_minzy_mz 이런 동생 둘을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이 따스한 언니 @daraxxi 🫣 16년 이라는 세월 속, 우리 인연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고마워#내일터에와줘서❤️#민지의장문후기고마워 #산다라박#공민지#쵝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post @_minzy_mz with @use.repost ・・・ 설희의 대사 한마디, 노래 한소절 한소절이⠀ 마음 속 깊이 파고들었다🥹⠀ @linzy_minji 무대에 있는 그녀는 설희 그 자체.⠀ 언니를 통해 설희라는 인물이 잘 표현될 수 있게,⠀ 뒤에서 연구하고, 또 노력하고 부단히 ⠀ 연습했을 걸 알기에 너무 대단하고 ⠀ 자랑스럽고 마음 한 구석에서 막…⠀ 뜨거운 것(?)이 올라오네요🔥🥹😭⠀ ⠀ 설희- ⠀ 설희에게 붙여진 ⠀ 涙 (나미다 : 눈물) 라는 이름이 참 쓸쓸하고 ⠀ 고독해 보였다. 그러나 그녀가 나라를 생각하며 ⠀ 흘려보낸 영원한 눈물은 한데 모여, ⠀ 영원한 영혼으로 고스란히 남겨지게 되었다.⠀ 그러자 그 ”눈물“은 그 무엇보다 참 아름다웠다. ⠀ ⠀ 정(情), 만두-⠀ 나는 밥에서 정(情)을 느낀다.⠀ 엄마의 식탁에서 나오는 밥정(情) 이라는 것이 ⠀ 우리 일상생활의 온기를 채우듯, ⠀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같이 밥을 먹을 때도 ⠀ 그 온기가 느껴진다. ⠀ 모두 다같이 함께 앉아 타지에서 만두를 먹으며 ⠀ 고향의 정(情)을 떠올리는 모습이⠀ 뭉클하고 애틋했다.⠀ ⠀ 누가 죄인인가- ⠀ 가장 강렬하고 인상깊었던 재판 장면.⠀ 아직도 “누가 죄인인가” 넘버가 귓가에 생생히⠀ 들린다. 통탄, 분노, 굳건한 신념과 단단함.⠀ 이 장면이 주는 메시지가 너무 강력해서 ⠀ 짜릿하기까지하다.⠀ ⠀ 크으… 내 마음속에 저장👍🏻 #뮤지컬영웅」5月5日 14時1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