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ジヌションInstagram)「🏃‍♂️6:00 새벽 러닝 10km 펀런 러닝을 시작한지 1년만에 마라톤 풀코스 2회 하프 마라톤 2회 10km 마라톤 1회 완주한 태현이가 너무 멋지다 처음 뛸때 6:30 페이스로 5km도 버거워하던 태현이였는데 오늘은 5:30 페이스로 10km도 나하고 대화하면서 편하개 뛰는 러너가 되었다 (나 만나기 한시간 전에 미리 나와서 혼자서 10km를 뛰어서 총 20km를 뛰었다니 그저 박수를 보낸다👏👏👏) 그 꾸준함이 있기에 연기자,한 여자의 멋진 남편, 라이더,그리고 러너 진태현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혹시 나는 못 달려하고 러닝이 두려운 분이 있다면 태현이처럼 지금 시작해보라고 그리고 조금 천천히라도 꾸준히 한다면 놀라운 일들을 이룰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Go out and run!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 #UNKNOWNCREW #언노운크루 #스포츠가있는곳에 #파워에이드」5月27日 23時3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