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6月8日 23時14分

”저 따수운 집밥 먹고싶어요 선생님...“이말 한마디 했을뿐인데,
직접 담근 장으로 졸이고 무치고, 게다가 다이어터취저메뉴 새우양배추전과 수육에 각종나물로 영양과 메뉴선정까지 게스트 최고배려 사랑 넘치는 밥상 받고보니...
‘나 참 잘살고 있구나’ 라는 맘이 몽글몽글 솟구쳐올랐어요.

친정엄마 편찮으셔서 없는 솜씨에 엄마반찬 해대는 나라고 바리바리 밑반찬까지 싸주시는 , 친정없이 사는 듯한 저에게 <서울친정> 이 기꺼이 되어주신 #요리연구가이보은선생님 @shfk1212 감사합니다🙏🏻

무쇠솥에 지은 버섯솥밥에 누룽지 오이지냉국까지 코박고 실컷 먹기만하다 바리바리 싸들고 나오고보니 이걸 다 어찌갚나싶어요🥹

제가 두고두고 갚을께여 🫶🏻💓

요알못들의 기본 찬만들기부터 한식요리의 모든것은 유튜브에서 #쿡피아 (cookpia) 검색하심 다 알려드려요.
이미 #80만유튜버 이신 대한민국주부들의 “국민친정언니” 시니까 믿고 따라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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