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7月3日 05時16分

최근 꽉채운 10장 셀카
코 높아졌다구 재수술 했냐고 하는데,
눈 튀어나온 게 들어가서 그래요 🤭

작년 8월부터 시름시름 앓더니
올 해 봄 까지 정말 많이 아팠어요
원래도 엄살이 없던 성격이다 보니
티는 안났지만 그로인해 면역 붕괴오고
살찌고 피부가 나락에 나락에 나락행으로
^^,, 최근 끝물 감기도 한 달 끌고 가고

그래서 하던 일 좀 멈춰두고
내 몸에 대한 정검을 시작했어요

안압 고질병 때문에 안과를 엄청 많이
다녔는데 갑산성 그레이브스병에대한 일 말의
껀덕지도 안 보인데요,, 매우 건강하다며
그럼 대체왜?티 어나오는 거죠 ?!
이래도 뭐 기분 탓이라니 🫠

피곤하고 아프면 안압이 높아지면서
눈이 튀어나오는건 기본이라
이건 기분탓이 아니라

눈모양이 부풀어서
망둥어 처럼 동그랗게 변해요
안압 정상되고 건강해지면 들어가서
각진 눈으로 변하고 이제
친구들도 눈보고 너 아픈가보다
이야기 해줄 정도니

눈이 차지하는 관상이 정말 크잖아요
진짜 병든 닭되거든요. 😊

요새 제 몸을 정검 후 필요한
영양소 및 밸런스 맞추고 나서
다시 안압 정상화 되서
컨디션 적응 중이에요

자기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우리 각자가 자기가 몸을
더 면밀하게 밀도깊게 봐야하는 것 같아요 ;)

새벽 4시에 기상하게 된 것도
너무 건강해져서 려나?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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