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ウネ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ウネInstagram)「이제 애들 픽업도 한 학기 정도 남은듯.. 학교에서 걸어다니기 애매한 거리로 이사하며 내가 매일 픽업을 할 수 있을까 .. 촬영하는 날은 80넘은 울 엄마 아빠가 애들 픽업을 해주시는데 비오거나 눈 오는 날이면 너무 걱정되고.. 촬영날 차 필요한 일이 생기면 내가 .. 내가 슛 들어가면 우리 매니져가 택시도 불러 드리고 .. 급할 땐 같은 학교 학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결국 혼자 키운것 같지만 혼자는 아니었다 ~^^ . 아무튼 .. 어느새 초등학교도 끝나간다… 픽업도 하다보니 생활이 되어있고.. . 이제 아이들이 클 수록 내 시간이 많아지고.. 그럼 나는 외로우려나 아니면 편하려나.. 나에게도 평화가 오려나 사춘기 아들과의 기싸움이 시작되려나… 👀」7月13日 16時4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