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길고 길었던 #젖병 대장정🍼 딱 36개월이 된 세 번째 생일인 오늘 안녕👋🏼 나는 전적으로 훈이를 믿는 편 훈이가 준비가 됐을 때 변화를 줌 쪽쪽이, 기저귀, 젖병 모두 강압적으로 끊은 적 없고 못 한다고 안 끊는다고 비교하거나 놀리거나 화낸 적 없음 주변 사람들이나 다른 엄마들이 놀라면서 물어봐도 게의치 않았음 내 자식은 내가 잘 아니까! 훈이가 준비가 되면 다 잘 할 거 아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언제나 믿고 기다려주기❤️ 쪽쪽이, 기저귀, 젖병 모두 개월 수에 비하면 다 늦게 끊었지만 그만큼 셋 다 순조롭게 끊고 서로 스트레스 전혀 받지 않고 끊었음 충분히 즐기게 해줬더니 손을 빠는 행동이나 불안하고 초조한 행동을 한 적 없음 #쪽쪽이 는 24개월쯤 해외여행 갔을 때 본인이 호텔에서 잃어버렸는데, 자기가 잃어버린 거 인정하고 끊음 #기저귀 는 33개월쯤 유치원에서 알아서 보고 배움 #젖병 은 딱 오늘 ! 평소보다 덜 찾고 덜 울길래 오늘인가? 하고 5분 울려봤더니 알겠다 하고 잠듬 이 세가지는 많은 엄마들이 언제 끊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우리 아이만 너무 늦는 거 아닐까?’ 라는 조바심을 크게 가질 필요 없을 듯! 전문가들도 말하지만 너무 어린 개월 수에 강압적으로 끊으면 오히려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 마련 늦게 끊는다고 해서 발육이 늦는 거 아니고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거 아니고 치아가 상하거나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거 아님 결과지가 말해주듯 훈이는 모든 능력에서 우수한 편 그러므로 아직도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에 고민할 엄마들에게 훈이도 늦게 끊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 해주고 공유해주고 싶은 훈이의 성장기 다여섯살 됐는데도 하고 있는 게 문제지 36개월 기준으로 적절히, 아이가 주는 신호를 보며 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 이 귀여운 애기 같은 모습을 이제 못 봐서 아쉽기만한 엄마.. 내가 더 아쉬운.. 젖병.. 안녕🥹 #육아기록 #육아맘」7月22日 20時0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