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のインスタグラム(soo146) - 7月29日 11時09分

너무 만나고 싶었던 라울뒤퓌 전시~☺️
전시보고 나오는데 제가 보러온걸 보시고 관계자분께서 라울뒤퓌 전시 도록과 관람티켓을 10장이나 깜짝 선물로 주셔서 넘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전시보고나면 항상 도록을 사는데..😭
덕분에 지인들 나눠주고 저도 또 한번 관람하고, 늘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를 한번씩 안겨주시는 감사한분들 때문에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프랑스 남부 항구에서 태어나 작품에도 푸르른 바다와 요트, 기분 청량해지는 너무 예쁜 컬러들을 그림에 많이 담아낸 라울뒤퓌~보고나니 프랑스 남부를 언젠가 꼭 여행해야겠다는 생각이ㅎ

PS: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다양한 굿즈 상품들 판매하는 곳에 가시면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전시관 안에는 없는 라울뒤퓌의 진짜 예쁜 컬러의 그림들을 더 보실 수 있어요.

"삶은 항상 나에게 미소짓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인생에 늘 웃음을 지어보였다" -Raoul Dufy-

라울뒤퓌의 말로 또 한번 다짐하고 되새기고 배웁니다.

#예술의전당 #라울뒤피 #9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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