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8月9日 22時18分

1. 자기가 직접 고른 책 읽으면서 얌전히 택시 기다리는 중

2.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고 하니까 자기 나쁜 사람일까 봐 뻥치는 심지훈 (영상엔 못 찍었지만 “나 착한데.. 안 보여요.. 이모 보여? 엄마도 보여?” 라고 다급하게 물어봐서 너무 웃겼다는)

장난감 사라고 했더니 장난감 대신 책을 고르는 심지훈 / 기특해서 더 사준다고 부추겨도 자기는 이거 하나면 된다고 하는 신기한 4세 / 뙤약볕에서 택시 기다려도 짜증 한 번 안 내고 웃으면서 책 읽는 내 아덜..

#아들맘 #아들스타그램 #아들육아 #36개월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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