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ョ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ヒョンミン Instagram)「노머니 노아트라는 방송에서 만난 작가님들과 함께 전시합니다. 방송준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과 후련함 등, 이야기 나누다보면 마치 훈련소 동기같은 전우애가 생깁니다. 정말 모든 작가님들이 도전적이고 용기있는 좋은 사람이자 작가님들입니다. 32인의 단체전! 많이 보러 와주세요. 전시를 맡아 주신 열매컴퍼니와 곽재산문화재단 정말 감사합니다. <전시서문> 문화예술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곽재선 문화재단과 신진작가 매니지먼트로 사업을 확장하는 열매컴퍼니가 함께 지난 3월 방영된 KBS2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노아트>에 참여한 32명의 작가를 초청해 KBS노머니노아트 남겨진 이야기 <서른두개의 에필로그> 전을 선보입니다. 한국 미술 현장에서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TV 프로그램이라는 신선하고 낯선 매체를 통해 다소 어려운 예술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대중과 소통하였습니다. 저마다의 작업을 통해 나름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그려가는 작가들의 이야기들은 대중의 마음에 파고들어 노머니노아트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그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은 무엇인지, 예술을 통해 나를 보여준다는 행위가 어떤 것인지, 작품과 퍼포먼스로 보여준 32명 작가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긴장과 설레임 탓에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작가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서른두개의 에필로그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장소:서울시 중구 통일로92, KG타워 B1, 갤러리선 기간: 8.16-9.16 (화요일-토요일), 11:00-18:00」8月18日 12時3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