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アン・ソニョンInstagram)「< 운동하기 싫을때 보는 영상 > #서포츠주니어 #대한민국7세엉아 서바로의 달리기 영상인데요, 다들 바로가 타고난 운동영재가 아닌가 하고물어보시는데, 사실 타고난 덩치나 피지컬이 대단한적이 단한번도 없고, 오히려 3.15kg로 남아치고 마르고 작게 태어났어요. 크면서 다행히 좋은 식단 + 영양제 열심히 챙겨먹여 평균치를 조금 넘겼고, 단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매일 엄마나 아빠가 데리고 “운동”을 했어요. 아시다시피 저도 바로 태어나고 아무리해도 빠지지 않던 살 + 큰수술한번 받으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 “ 내아이에게 건강한 엄마로 오래곁에 있어주는 것” 을 목표로 매일 운동과 식단관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시키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보여주었고” , 워낙 운동 매니아인 아빠가 사이클에 빠지면, 아이도 자연스레 혼자 끙끙대며 자전거에 올라타고, 여름이면 작은 아이를 끌어 안고 강에 입수를 하거나 같이 잠수를 하면서 놀아주고, 물공포증이 있는 엄마조차 “온가족이 함께 하는 운동”을 즐기고파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고, 웨이크서핑에 도전하고, 아장아장 걷던 아기가 스키를 배우기 시작하면 추운거 극혐하던 엄마도 따라 배우고... 뭐 그렇게 자연스레 “서로 공감하고 기분좋게 경쟁하고 서로가 서로의 바로미터가 되어” 매일 한시간이라도 운동은 “해야만 하는것” 으로 “평생가는 습관“ 이자 ”가족문화로 자리잡았어요. 지금도 꼭 < 운동선수가 목표> 가 아니라, (공부와 운동 뭐든간에 나중에 본인이 바라는걸 해주려고 해요 :) 바로 스스로가 내가 좀더 빨라지고 싶어! 좀더 슛을 잘하고 싶어..! 라는 바램이 스스로 생길때 그 종목을 알려주는 식이에요. 대신,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때, 무조건 이걸 어느정도 수준까지 내몸에 익힐때까지는 , - 본인이 선택한 이상 - 약속한 날짜, 시간, 횟수등은 절대! 빠지거나 미룰수 없다는게 바로네 룰이에요. 그렇게 대충 타협하는 법이 몸에 배이면, 핑계에 스스로 잠식당하거든요. 학교에 가는 것만큼이나, 운동도 매일 단 한시간이라도 하는 순간에 ‘최선’과 ‘최고의 노력’ 을 해야하는게 당연한 법이니까요. 어떠한 분야에서 “성공”을 하려면, “매일의 하기싫음을 이겨내는” 극복을 해내야하고,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매일을 묵묵히 참고 해내는” 성실함이 받쳐주어야하고, 그러한 지겨운 매일의 반복이 쌓이면 어느순간 어느 경지에 오르게 되는것 같아요. 몸짱부러워만 말고, 저거 타고난거야... 할일없어 운동만 했나봐... 시간과 여유가 넘치는 팔자인가보지? 라고 쉽게 비아냥대지말고,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로지 “나자신을 위해서” 매일 단 한시간만 걷기라도 운동을 해보세요. 일주일, 한달, 일년이 쌓이면.. 어느순간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주변의 비웃음이 존경으로 바뀌고 , 스스로가 “나는 뭐든 할수 있는 대단한 사람” 이라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거예요. (진심으로요!! 이건 제 찐 경험담이니 믿으세요🙋🏻‍♀️) 과거는 단 한시간도 바꿀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24시간 중에, 단 한시간은 꼭, 스스로에게 성취감과 건강, 긍정에너지를 끼얹어주는 운동에 투자해보시길 바래요🩷 #바로스thinking #바로스라이프💛 #motivation #kidssports #running @wellspeedrun_seoul」9月17日 16時1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