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ヘ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hyesunee) - 10月25日 12時49分


늦은 밤에 연습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여성분이 울면서 차도로 걸어가는 장면을 눈 앞에서 보게 되었어요
많은 차들이 급정거하고 빵빵거리고 있길래 놀라서 일단 여성분을 인도로 데려오는데 술 냄새가 너무 많이 나시더라구요
그냥 취해서 그러는건지 그 날 따라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서럽게 울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다는 말만 반복하시면서 차도로 뛰어드시는 행동을 반복하셨고
이 사람을 어떻게 하면 말릴 수 있을까 하며 그저 안아주면서 ”뭐가 그렇게 힘들고 서러웠어 ..“ 하며 토닥여주니 바로 얌전해지시더라구요
한참을 토닥이다가 경찰분들이 오시고 나서도 흥분을 가라앉지 못 하셨지만 갑자기 저에게 미안하다며 집으로 얼른 들어가라고 하셔서 그대로 자리를 벗어나게됐어요👀
이 후엔 경찰분들이 잘 챙겨주셨을거라 믿습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진게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지만 한블리 애청자로써 영상을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저를 계속 언니라고 부르며 의지 해 주시던 이름 모를 여성분..집에 조심히 잘 들어가셨길 바라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술은 너무 많이 먹지 않기로 해요.
하마터면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목격 할 뻔 했던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아
제 2의 범죄에 대한 의심도 있고 공포심도 있었지만 죄 없는 운전자분들과 저를 위해 여성분을 챙긴 행동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되어 업로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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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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