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사막투어 #포트스테판 #후기 🇦🇺 #시드니 여행 계획 중이신 #애기엄마 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아주 주관적인, 제 후기를 적어보자면 1. 애기 - 안아병 없는 만 3세 이상이면 문제없을 듯 (더 어린 친구들도 오긴 하는데 모래 눈에 들어가고 하면 운대요) 2. 부모 - 본인이 눈썰매장에서 썰매 끌고 다섯 번 왕복 가능하다 & 모래 먹어도 상관 없다하면 힘들 거 없음 3. 거리 - 저희 숙소는 #오페라하우스 바로 앞인데 포트스테판까지 왕복 다섯 시간이 걸렸음^^ *왕복 시간 + 투어까지 하고 오면 대충 = 총 아홉 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 투어 하나만으로도 시드니행 비행기 편도 시간이고 하루를 다 올인하는 거라 마음 편하게 추천드릴 수는 없어도. 이왕 온 김에 이것저것 #엑티비티 즐기고 싶다. 도심 배경이 질렸다. 체력 만빵이다. 한다면 왕복 시간도 껌으로 느껴질 정도로 눈과 몸이 즐거움! 🛹가기 전에 모래 썰매가 하도 힘들다고 많은 분들이 훈이랑 가지 말라고 말리고.. 겁을 줬는데.. 저는 진짜 별 거 없던데요..??? 그냥 놀이터에서 노는 수준..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라ㅋㅋ 체력 바닥이신 분들은 패스하세요😂) 근데 훈이도 엄마 도움 안 받고 두번이나 혼자 올라가고 세번째엔 쫌 짠해 보여서 제가 업어준 거라.. 성인이라면.. 39개월 훈이 보단 다들 잘 걸으시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 아이가 안아병 심한데 무게까지 나가면 최악인 액티비티고, 너무 깔끔한 성향이면 모래 묻기만 해도 예민해 질듯 하고 (온갖 구멍이란 구멍엔 다 들어가고 모래 계속 씹힘. 우리는 이런 거엔 예민함 1도 없음) 차 오래 못 타는 친구들한텐 고문일 것 같긴 한데ㅠㅠ 중간에 #farm 들리는 코스도 있고 > 휴게소도 있어서 낮잠 시간이나 아이패드 도움으로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돌핀투어 도 대부분 묶여있는데 개인적으론 추천하진 않음. 다른 나라에서 해봤는데.. 괌인가? 돌고래 출몰 지역까지 배 타고 들어가고 바닷 바람 맞으며 기다리는 게 차타고 다섯 시간 이동하는 것보다 힘들었던 1인이고 막상 돌고래 못 보는 경우도 있어서 여기선 일부러 안 함) 💫지훈맘의 짧은 총평은💫 지금까지 시드니 여행 중 역대급 신났고 #사막 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 저랑 너무 잘 맞는 투어였어요ㅋㅋ #여행스타그램 #여행에미치다 #호주여행 #사막 #사막여행 #sandboarding #portstephens #sydney #australia ✈️」10月29日 20時3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