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ヨン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ハ・ヨンスInstagram)「새로운 것들로 2년이 채워져가면서도 결코 채워질 수 없었던 것이 친구들의 빈자리인데, 코로나도 점차 잠잠해지고 엔야스 현상이 지속되면서 요즘 친구들이 가끔 여행도 오고, 일 하러도 온다. 이번엔 우리 믹주찡. 특이사항이 있다면, 서로 살짝 민망할 정도로 연락을 못했던 것이다. 뭐 어때. 우리는 오후부터 와인을 홀짝였다. 와인잔을 든 손끝부터 팔뚝까지, 건강하고 밝은 광채가 흘렀다. 폴댄스에 대해 좀 더 물을 걸 그랬다. 날씨, 음식, 대화. 삼박자가 척척. 또 만나요. @vitamikju」10月31日 1時1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