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현재 보름 동안 네군데의 병원을 다녀왔는데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했어요. 아픈 것보다 병명을 알지 못해서 답답함이 더 컸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신경쪽 뇌비게이션 병원을 다녀오고 병명을 알게돠어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제 증상을 다 듣고 눈동자를 가만 보시더니 사물이 두개로 보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이것저것 테스트 다 해보니 왼쪽만 사물이 두개로 보이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릴 수록 어지러운 거 있죠?  좌뇌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다행히 심한 건 아니고 3-4주 약물 치료하면 괜찮아지는 감기 같은 거라고 해요  1. 전정 신경염 2. 좌뇌 염증 두 개가 같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병원을 가도 문제가 없다고만 하니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이었는데..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 진료 끝나고 택시타고 픽업 가는데 진짜 토가 목까지 차올라서 나올것 같은 느낌이 아니고 진짜 목까지 나와서 어거지로 삼키고 바로 굴러서 내렸어요ㅠㅠ 하마터면 택시에서 토할뻔.. 하..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해서 정신력으로 참음요..  결국 훈이 하원 못가서 근처에 있던 잼민이 이모가 데리고 와줬어요  근데 선생님한테 훈이가 “엄마 아니면 집에 안 간다고, 선생님이랑 더 있다가 엄마 오면 늦게라도 간다고” 했다는 거예요.. 너무 미안하고 감동받고..🥹  그리고 잼민이 이모한테 아파트 정문에서 만나 미리 준비한 훈이 선물 하나 전달해 주면서 이거 주면 그래도 엄마 없어도 좋아할 거라고 선물 줬는데  훈이가.. 엄마랑 선물 같이 뜯을 거라고 고이 간직했다가 저 만나서 선물 뜯은 거 있죠..  또 엊그제는 하원 픽업 갔는데 선생님께서 어머님 어디 아프시냐고, 훈이가 오늘 어머님 걱정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병원 간다는 얘기를 하면 엄마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자기가 꼭 같이 가겠다고, 엄마 옆에서 혼자 기다릴 거라고 엄마 혼자 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내 몸도 내 몸이지만 제가 아프니까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훈이 모습에 그게 더 미안하고 짠해요..  약 잘 챙겨 먹고 있고, 지금은 미팅도 약속도 다 취소하고 훈이 등원 시키고 무조건 잠만 자고 있고 제 신경이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스토리 올린 후로 정말 많은 분들이 가족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병원, 병명, 경험 등등 공유해 주셔서 저 진심으로 놀라고 감동받았어요..  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나아서 훈이랑 또 열심히 놀고 지지고 볶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건강이 최고예요.. 이렇게 길게 아파보니 뼈저리게 느껴요.. 건강할때 건강 더 챙기셔야 해요 꼭이요🙏🏻」11月22日 23時16分 - mangdoo_noona

カン・ヘ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mangdoo_noona) - 11月22日 23時16分


현재 보름 동안 네군데의 병원을 다녀왔는데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했어요. 아픈 것보다 병명을 알지 못해서 답답함이 더 컸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신경쪽 뇌비게이션 병원을 다녀오고 병명을 알게돠어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제 증상을 다 듣고 눈동자를 가만 보시더니 사물이 두개로 보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이것저것 테스트 다 해보니 왼쪽만 사물이 두개로 보이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릴 수록 어지러운 거 있죠?

좌뇌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다행히 심한 건 아니고 3-4주 약물 치료하면 괜찮아지는 감기 같은 거라고 해요

1. 전정 신경염 2. 좌뇌 염증 두 개가 같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병원을 가도 문제가 없다고만 하니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이었는데.. 원장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 진료 끝나고 택시타고 픽업 가는데 진짜 토가 목까지 차올라서 나올것 같은 느낌이 아니고 진짜 목까지 나와서 어거지로 삼키고 바로 굴러서 내렸어요ㅠㅠ 하마터면 택시에서 토할뻔.. 하..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해서 정신력으로 참음요..

결국 훈이 하원 못가서 근처에 있던 잼민이 이모가 데리고 와줬어요

근데 선생님한테 훈이가 “엄마 아니면 집에 안 간다고, 선생님이랑 더 있다가 엄마 오면 늦게라도 간다고” 했다는 거예요.. 너무 미안하고 감동받고..🥹

그리고 잼민이 이모한테 아파트 정문에서 만나 미리 준비한 훈이 선물 하나 전달해 주면서 이거 주면 그래도 엄마 없어도 좋아할 거라고 선물 줬는데

훈이가.. 엄마랑 선물 같이 뜯을 거라고 고이 간직했다가 저 만나서 선물 뜯은 거 있죠..

또 엊그제는 하원 픽업 갔는데 선생님께서 어머님 어디 아프시냐고, 훈이가 오늘 어머님 걱정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병원 간다는 얘기를 하면 엄마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자기가 꼭 같이 가겠다고, 엄마 옆에서 혼자 기다릴 거라고 엄마 혼자 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내 몸도 내 몸이지만 제가 아프니까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훈이 모습에 그게 더 미안하고 짠해요..

약 잘 챙겨 먹고 있고, 지금은 미팅도 약속도 다 취소하고 훈이 등원 시키고 무조건 잠만 자고 있고 제 신경이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스토리 올린 후로 정말 많은 분들이 가족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병원, 병명, 경험 등등 공유해 주셔서 저 진심으로 놀라고 감동받았어요..

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나아서 훈이랑 또 열심히 놀고 지지고 볶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건강이 최고예요.. 이렇게 길게 아파보니 뼈저리게 느껴요.. 건강할때 건강 더 챙기셔야 해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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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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