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2月4日 22時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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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하나뿐인 가족. 엄마.
우리의 뒷모습을 보는 일이 아마 처음인듯하다.
이제는 엄마 보다 더 커버린 내가
엄마를 안았다. 예전보다 더 야윈듯한 엄마의 몸.
순간 울컥했다. 내가이곳으로 부터 왔고
나는 이제 그녀를 지켜야 한다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사랑해요 엄마. 이제 내가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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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