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7月14日 19時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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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기절하고 잠자고 있는 강아지두마리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긴한데
이 더운날 밖에 전봇대에 묶여서 잠든모습이
좀 안쓰러워서 발이 잘 안떨어졌다.
요 아이들 주인 카페 사장니임
요 아가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잘 돌봐주세욤~

아가들아 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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