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ギゴのインスタグラム(junggigo) - 11月25日 05時48分


원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요즘들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당장 탕수육도 부먹, 찍먹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듯이 내 것이 아닌 행복에 언감생심 욕심두지 말고 지금 하는거라도 제대로 챙겨야 나중에 뭐 하나라도 남지. 그냥 어디선가 탕수육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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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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