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2月5日 00時36分

동전의 양면.
세상에는 따뜻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한다.
거스를수 없는 사실속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인정하며 살자고 머리가 말하지만 가슴은
따뜻함에 녹아내리고 날카로운 말에 아파진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살기엔 세상이 아직 아름다우니까.
그 예쁜 세상속에 좀더 주목해야겠다.
강아지들의 맑은 눈망울.
의로운 사람들의 선행.
따뜻한 사랑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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