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ジュナのインスタグラム(junha0465) - 1月3日 00時58分

#정준하 무사히 도쿄도착해서 친구가 예약해준 히가시 니혼바시라는 생전처음와보는 동네..설연휴때문인지 사람도 차도없고..정말 중요한 이~돼지코없어서 큰일이다 생각해 온동네를 다뒤져도 살수없는 현실...아~~좌절하고 호텔에서 빌려보려해도 마지막남은걸 방금 다른손님줬다하고 이걸 어쩌나 당황해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반가운목소리"혹시 정준하씨?예요" 아~~구세주처럼 나타난 어떤 한국일가족관광객!!!보자마자"혹시 돼지코아답터 남는거있을까요?""하나 남어요 빌려드릴까요"...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다시한번 올해를 시작하며 다짐해본다...앞으로 더 친절하고 겸손한사람이되자!!! 작은것에서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낀 행복한 하루..그래~ 이대로만 가자!!!로하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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