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1月26日 16時25分

연탄배달이 끝나고 봉사하러 온 한 소녀에게 받은 편지 "안녕하세요?"라고 시작한 편지에는
"지금 제가 한글자 한글자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적게 된 이유는,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돈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비록 정말 큰 돈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껏 땀 흘려 일하고 손에 쥐어본 돈 중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기에 션 오빠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생략)
저희 아버지가 저희들 어렸을 적에 연탄배달을 10년 이상을 하셨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느끼지 못했던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 시간이 내일이기에 더욱 더 기다려지고 의미가 크겠으며, 아버지의 응원을 등에 업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오고자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편지였다.
그리고 값어치를 따질수 없는 귀한 돈이였다,

보내준 귀한 돈, 사랑으로 잘 전달할께.
연탄 배달 봉사하며 이쁜 미소를 잃지 않던 소녀에게

#연탄은행 #한장으로300만장의큰기적을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오늘더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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