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ジ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imvely_jihyun) - 2月24日 21時59分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연휴동안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히려 잘 됐다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이 시간이 아니였다면 저도 정신없이 달려오는동안 놓쳤던 부분들을 바로잡지 못했을거예요. 각 팀장님들과 일요일 낮부터 25시간동안 한글자한글자 공지를 작성해나가며 우리가 의욕에앞서 실수했던 부분들과 놓쳤던 부분들을 되짚어보고 더 열심히, 잘 하자고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는 더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다는 블리님들..... #정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초심 그대로 제 소신 그대로 열심히 해볼려구요^^ 몸도 마음도 추스리고, 더욱 성숙한 긍정블리 임지현이 되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시고 소중히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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