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リョ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yoanaloves) - 3月8日 01時51分

파리 갤러리를 돌아다니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주말이어서 그런지 유난히 가족단위의 관객이 많았다는점,
아이고어른이고 할것없이 동그란 인형같은 둥근것을 손목에 매달고 다닌다는점이었다.
나중에보니 한 작품앞에 모여 서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자세히 듣기 위해 일제히 손목에 감은 "그것"들을 풀어 바닥에 놓고 앉기 시작한다.
작은 아기들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손목에 하나같이 "쿠션"을 매달고 다니는데 이것이 참 재미있다.
그리고 이 문화가 참 멋지다.
your love and respect for art has touched my heart so deeply-
#thankyou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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