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ユ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leheekang) - 3月29日 14時13分

ZIPFM wow의 "뿅뿅토크" 일년반동안 나짱이랑 같이 진행했던 라됴 방송이 저번주에 끝났어용 당연하게 진행했었던 방송이 끝나고 나니 좀 시원섭섭? 근데 끝나고 생각해보니 당연한게 아닌 감사 해야 했었던 일 이죠 ^ ^
어떠한 일이 주어진다는 것은 저에게 그만큼 책임감이 따른다는것이고 그 책임감이 주어진 시간만큼은 돈으로도 못 사는 거 같아여 ^^ 사무실 사장님이 나고야 출신이라 나고야에서 아티스트를 크게 키우고 싶다는 꿈을 가지신 사장님 ㅋ 그 꿈을 존중하며 〜 덕분에 전 나고얄 좀 많이 갔죠 ㅋ σ(^_^;) 암턴 인생처음 라됴진행을 맡았던 ...첫날은 생방이기도하고 어찌나 떨렸던지 마지막인 저번주수욜엔 참다참다 마지막에 "뿅뿅토클 들어주셨던 여러분께 소감한마디 해주세여"했던 그 말에 무너지며 그래여 .....생방에 눈물콧물 흘렸던 접니다 ㅋㅋㅋㅋㅋ. 제딴엔 좀 참으며 소감을 말하긴했지만 다시한번 느꼈어요 '눈물은 솔직하다'는거...（≧∇≦）처음엔3-6개월하기러 했던 방송이 1년반 주어지게되면서 '목소리'로만 메쎄질 전달하는 라됴.. 좀 더 진실되게 '마음으로 말'을 하면 라디오에서도 그리고 전화로 대활 할때도 그리고 물론 노랠할때도 사람들에게 더 전달되는걸 배웠어여 머리론 알고있지만 가슴으로 정말 알기까진 자신이 정말 느껴야 아는듯 해여〜
좋은 경험과 공부 됬습니다 〜 ??✨?ZIP FM친절한 스태프들과 라됴 엠씨 선배 나짱 감사해요〜♡ I'm gonna miss u guys〜 #zipfm #radio #japa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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