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네큰언니のインスタグラム(hoochu_the_cat) - 6月4日 18時10分

엄마가 챙겨준 밥 먹는 길냥이 두마리 ?? 엄마가 소심하게 사진찍어서 보내주심 ㅋㅋ 이자식들이 캔이랑 사료 같이 주면 사료는 안먹고 캔만 먹고 간다고 ㅋㅋ 그래도 다음날 보면 다~ 먹었다고☺️ 울엄마한테 자꾸 내가 길냥이꺼 더 보낼게 보낼게 하면 그러지말라고 엄마 힘들다 하시면서 츤데레 돋으심 ㅋㅋ
아마도 꼬질한 노랭이가 엄마 혹은 아빠고 삼색이 얼룩이는 노랭이가 낳은 자식인거 같대요 ? 전에 밥 챙겨주시던 주차장에서 화단으로 자리 옮기셨는데 누가 관리 안하는 화단이라 잘 숨겨서 주고 계시다구 ㅎㅎ
고양이라면 무섭다고 하시던 어무니께 찾아온 변화에 항상 놀랍니다 ? ??? #공존하는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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