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ガ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ung_ka_eun) - 9月16日 03時49分

오늘 아주 #특별한선물 을 받았어용~~#책선물 빠방~~~^^ 자주가는것도 아닌..종종 들르는 압구정 옷가게가 있는데 우연히 인스타친구도 하게되고 #좋아요 도 서로 마구마구 눌러주는사이가 되었는데..오늘 옷을 사러갔더니 #울고있는사람과함께울수있어서행복하다 라는 책을 이쁜 #손편지 와 함께 건네주었다.그녀의 진심이 느껴지는..♡♡ 이진씨 고마워용~~~#마커스제이 다들 그녀를 그렇게 부른단다^^ 하지만 난 이름을 부를테다..이..진..♡ #사람인연 이라는게 참 소중한거같다..감사하고.. 주변에 날 이렇게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사람이 많아서 너무너무 행복하다..이런 행복을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내가 부끄럽고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한다. 주변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말 하고싶네...#부끄부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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