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ヒのインスタグラム(dohya_kh) - 1月2日 14時43分

이제 만삭인 언니가
자민이를 케어하기 힘들어서 어제부터 자민이가 우리집에?
요즘 눈이 잘 안보여서 여기저기 부딪히다가
거대한 강수 장난감에 다다랐는데
그게 강수 장난감 인줄도 모르고 그냥 냄새 킁킁 맡은건데
욕심쟁이 강수가 자민이 얼굴을 물었다ㅠㅠ
너무 놀래서 봤더니 자민이 눈 위쪽에
강수 이빨자국이 나있는데, 늙은 울자민이 놀랜거 보니
처음으로 강수가 밉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강수는 너무 지혼자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라서
지장난감 지밥그릇 심지어 물그릇에도 예민하다
자민할아부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같이 자랐다고
설명하고 혼냈는데 앞으로 지켜 봐야겠지만
강수가 혼나는 일이 많아질 듯 하다
울 자민이 집에 오니까 힐링되고 너무 좋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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