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ハソンのインスタグラム(mintsungrace) - 7月24日 02時53分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환승하는 곳에 있는 걸 친구가 보내줬다.
나도 본 적이 있는 데, 그 자리에 한참을 머물다 갔었다.
고3때 연극과 실기 입시준비 하면서 매일을 왔다갔다한 곳.. 밥 먹을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ㅎ, 혼밥 하기 그 땐 그렇게 민망해 화장실에서 토스트 먹기도 하고ㅜ^ㅠ 수업이 늦게 끝나거나 연습하면 막차가 끊겨서 중간에 내려 아빠를 부르기도, 택시를 타기도, 걷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기도 했고.. (에스컬레이터 뒤에서 밀거나, 변태미수 등등), 같은 방향 친구들과 꿈을 키우며, 중간에 내려 곱창, 떡볶이 사서 뚝섬도 가고, 설렘도 있었고, 낭만도 있었고, 거리연기도 해보고, 갑자기 다 생각나네.. 그 때 데뷔하기 전 #다나한 다른 선배분들이 모델로 광고 하는 것을 보고 부럽고, 열심히하자 다짐 했었는 데, 자극도 받고.. 문득, 새삼.. 잊고 지나치고 살았는 데..
감사하다.
#3년째참감사합니다♡작품마다 도와주시고 진짜 좋으신 분들ㅜ^ㅠ #꿈을이뤄준 #다시자극,열심히잘하자! #사진고마워 #옆에있어주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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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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