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ファのインスタグラム(parkjjongaa) - 11月30日 12時25分


-정화의 무드일기(2)- 161130

영화<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줄거리:아내와 남편을 잃어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 패트릭과 티파니가 서로를 통해 희망을 찾는 이야기
-기억에남는대사:"미친 나를 위해 미친짓을 한거죠. 고마워요. 사랑해요."_패트릭의 대사 중.
"티파니, 대니, 그리고 나 같은 사람들은 당신들이 모르는 것을 알지도 몰라요."_패트릭의 대사 중.
-느낀점: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한 것일까? 과연 세상이 미친 사람이라고 말하는 패트릭과 티파니는 비정상일까? 그들을 손가락질하고 몰아가는 사람들은 완벽하고 흠 없는 제대로 된 정상인들일까? 영화를 보면서 분노와 화로 가득 찬 패트릭과 삐뚤어진 마음으로 방황을 하던 티파니가 제일 정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티파니가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과 말들,패트릭도 모르는 사이 그의 속마음이 보였던 장면들이 살짝살짝 웃음 짓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p.s 여태 본 영화들의 엔딩 중 가장 깔끔하고 속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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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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