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ハニのインスタグラム(honey_lee32) - 2月2日 19時50分

지푸라기를 잡는 마지막 심정으로 잡았던 성경통독.
작년 가을에 시작한 통독이 끝이 났다.
이걸 대체 언제 읽나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어느 때 보다도 고단하고 피폐했던 2016년 끝자락부터 지금까지 나를 치유하고 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무엇보다 변하지 않은 상황속에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는 이 자체가 나에겐 기적이 아닌가 싶다.
어느 때보다도 분별력과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이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통독을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다.
너무나 많은 고비들이 있었지만 늘 서로에게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주었던 지체들, 매일 성실함으로 섬겨주신 종희리더님, 매주 강의로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신 성규목사님 너무나 감사하고 통독을 할수잇게 추천해준 슬기언니에게도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아름다운 시간을 캡쳐해서 지체들과 영원히 간직할수 잇게 도와준 내 영혼의 쥬얼리 디자이너 수연언니께도 감사의말씀을 올린다. .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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