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3月8日 01時18分

오늘 건강적신호가 켜졌다. 제주도출장이 오늘 새벽인데 코디하다가 주저앉아버렸다.
출장포기해야겠구나...공항에 입을옷도 챙기지 않은체. 쓰러질듯 집에 와
정연제인 양옆에 두고 바로 잠들어서 이시간에 깨니. 다행히도 연인과 칸쵸의 기를 받아서인지 속이좀 낫다.
저번주부터 하혈하고 이번주는 한쪽눈이 떠지질않게 시려 약을 달고 살았는데. 괜찮다가도 뭔가 복잡한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아랫배도 아프고 눈도 아프기 시작해. 아하,우리의 몸이 스스로를 지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내 상황과 나이를 고려하지않았던걸까.??‍♀️ 오늘 하루종일 달콤한것좀 많이 먹어야겠다. 이상하게 다짐을 쓰고있으니 기분이한결나은게 나너무 빡빡한여자같구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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