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박이... 잘 보내주고 왔어요... 늘 내게 기쁨만 주고, 끊임없이 샘솟는 사랑을 주던 아이답게.. 가는 모습도 어찌나 정갈하던지.. 차마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죽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매일 만지던 다리를 붙잡고 한참을 울며 작별인사를 했어요.. 우리 대박이 천국가서 좀만 쉬다가 꼭 엄마 딸로 다시 만나자고... 너무 작디작은 아이라.. 화장을 하고 유골함을 받았을때의 그 온기, 공기같던 무게감, 마지막으로 잡았던 발의 느낌은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 셋만 있어도 천국에 간다는데, 오늘 대박이 가는길엔 외롭지 말라고 가족 지인 모두 마지막 가는 모습 끝까지 함께 봐주고.. 뜨거운 눈물도 함께 나누어주시고 진심으로 대박이를 그리워해주셔서.... 진심으로 슬픔의 무게가 많이 덜어졌어요.. 대박이 자주가던곳 좋아했던 장소들 다 들러보고 함께 대박이와의 추억 되새김질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어서.. 우리 대박이 지금은 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것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불쑥 불쑥 재채기처럼 대박이 생각이 튀어나와서 자주 울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꼭 슬프지만도 않네요.. 진심어린 위로, 염려 감사합니다.. 대박아, 사랑해. 영원히 잊지않을께. 고마워. 내게로 와줘서. 너와함께였던 모든날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꼭 우리 다시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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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6月14日 00時37分


우리 대박이... 잘 보내주고 왔어요... 늘 내게 기쁨만 주고, 끊임없이 샘솟는 사랑을 주던 아이답게.. 가는 모습도 어찌나 정갈하던지.. 차마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죽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매일 만지던 다리를 붙잡고 한참을 울며 작별인사를 했어요.. 우리 대박이 천국가서 좀만 쉬다가 꼭 엄마 딸로 다시 만나자고... 너무 작디작은 아이라.. 화장을 하고 유골함을 받았을때의 그 온기, 공기같던 무게감, 마지막으로 잡았던 발의 느낌은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 셋만 있어도 천국에 간다는데, 오늘 대박이 가는길엔 외롭지 말라고 가족 지인 모두 마지막 가는 모습 끝까지 함께 봐주고.. 뜨거운 눈물도 함께 나누어주시고 진심으로 대박이를 그리워해주셔서.... 진심으로 슬픔의 무게가 많이 덜어졌어요.. 대박이 자주가던곳 좋아했던 장소들 다 들러보고 함께 대박이와의 추억 되새김질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어서.. 우리 대박이 지금은 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을것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불쑥 불쑥 재채기처럼 대박이 생각이 튀어나와서 자주 울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꼭 슬프지만도 않네요.. 진심어린 위로, 염려 감사합니다.. 대박아, 사랑해.
영원히 잊지않을께.
고마워. 내게로 와줘서.
너와함께였던 모든날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
꼭 우리 다시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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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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