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栄植のインスタグラム(jeoung_youngsik) - 9月18日 14時25分

안녕하세요^^ 영식입니다.
제2회 꿈나무 후원탁구대회 영천에 잘 다녀왔습니다.
가서 탁구를 사랑하는 탁구팬분들과 또 꿈나무 선수들과 시합도 많이하고 사진도 찍고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 대표단 훈련을 마치고 올라와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보람되고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손목 부상에서 거의 완치되어 태릉선수촌에서 일주일정도 훈련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대표단훈련과 각종 대회에 출전합니다. 6개월동안 부상이 있으면서 세계랭킹도 많이 떨어지고 많은대회들도 많이 포기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휴식도 많이해보고 치료와 재활운동 하면서 탁구 외적으로 많은경험을 하고 많이 성숙해진거같습니다 앞으로 더 탁구를 열심히할수 있고 더 잘할수있을것만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즐겁게 탁구 치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정영식 #탁구선수 #제2회 꿈나무후원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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