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ガ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ung_ka_eun) - 9月18日 20時22分

송이야 에스더야 오랜만이였는데 이렇게 나보러와줘서 고마워~~
울희림이두 한결이델꾸오느라 고생했구 준영이는 맛있는것까지 사다줘서 더더고맙궁~~^^ 송희는 옷까지 기부해줘서 오랜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구
우리현정이는 두말할꺼없이 아침부터 언니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구..
하지영이는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네ㅋㅋ 막판에 정리하는데 너없었음 큰일날뻔~~^^ 다들 도와달라 와달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요렇게 알아서들 찾아와주는 센스들~~~ 참 우리 둘째형님이랑 조카두♡
정말 요럴때 와주시는것만으로 너무 큰힘이 됩니다..제대로 챙겨드리지는 못했지만 고마운마음 이따만큼이였어요..
제인스타보고 오신 인친과 팬분들도 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이 도와주신힘으로 어제 전액기부하고 돌아오는길 몸은 너무 힘들었지만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감사하구 이마음 잊지않고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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