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9月20日 22時39分

4시에 일어나 사무실가서 헹거정리. 정연이 운동화가 맞는게 하나도없어 내 운동화하나 집어와 가을운동회참석. 플랫신고 뛰다가(뜬금없이핑계나옴???)꼴찌. 정연이 시합하면, 쪼기 멀리서 제인이 시합해. 다리찢어가며 핸드폰카메라장착(이모습혹시 찍혀나온분들연락좀.....사례금드림) 휘언니와 인생이야기하러 로즈베이커리방문. 급 경자행사 가겠다고(내일 한남동 더맨션에서 두시에 바자회한다고함 예쁜거방출한다고해서줄설생각인데함께서용?)그생각하니 갑자기 피부과급출발 알러지주사뿅 왕드림이쀽.1131디피하고 현정옹과 섬소녀지연이만나 이야기꽃 나누다. 현정옹언니집 구경가서 남의 침실 바닥에서(침대아니길얼마나다행인지?) 배에 찬 ㄲㅅ들을 뽑아내며 잠들어버렸다.
오늘참. 적당함을 모르는 여자였으니
내일은 적당히 설치자꾸나.
##셔츠랑팬츠업뎃되어용
##신발은파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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