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yo #미료 오늘 #킹스맨2 봄. ???? really loved it ?그리고 사진은 legendary #kurtcobain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 남긴다. 내가 어렸을 때(청소년기가 한창이었던 15살에서 17살 사이였던 것 같다), 어머니와 나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나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옷 잘입는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매우 순수한 웃음을 띄고 열정을 담아 한 대답이었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꾸지람이었다. 어머니께선 사람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 하라고 하셨다. 나는 시무룩했다. 어머니의 말씀이 맞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많은 여자들이 그럴 것이다. 우리는 옷 잘 입는 남자가 좋다. 거기다 수트발이 끝내준다면? 우리는 사랑한다! 킹스맨은 1탄부터 2탄까지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영화가 됐다. 1탄 본 지 꽤 돼서 잊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맨 먼저 수트를 입고 스크린 위에 등장하고, 뒤를 이어 여러 인물들이 잘 테일러 된 수트들을 입고 스크린에 등장할 때마다 내가 왜 킹스맨을 좋아했었는지, 그 여러 가지 이유 중 중요했던 한 가지가 마구 상기 됐다. 우리는 화면에 등장한 그 실루엣들을, 그 수트들을, 그 수트를 입은 인물들을 너무 사랑한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의 눈이 호강할 수 있는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해준 감독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놀라운 차 액션씬, 기막힌 소품들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들, 매력적인 영화의 빈티지 색감과 톤, 유머, 영국 영어식 악센트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지금 평론가들의 리뷰를 보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데... 지난 번 <Dawn of justice>때와 비슷하다. 평론가들의 리뷰는 나도 공감이 가고, 그들의 평론이 더 평론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때처럼 이번에도 그들은, 내가 매력을 느낀 부분들에 있어서 나보다 상대적으로 점수를 짜게 줬다. 그니까. 그... 비쥬얼적인 부분에 대해서. 그러고 보면 나는 정말 '옷 잘 입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카우보이라니! #McCree 가 떠오르면서 너무 반가웠다. 그 건들거리는 말투라니! 너무 좋아! 영국 남자 vs 미국 남자 매력 대결임?..............................................................^^ What!? ㅋㅋㅋㅋ anyway I really liked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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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リョのインスタグラム(miryoakajohoney) - 9月30日 19時09分


#miryo #미료 오늘 #킹스맨2 봄. ???? really loved it ?그리고 사진은 legendary #kurtcobain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 남긴다.
내가 어렸을 때(청소년기가 한창이었던 15살에서 17살 사이였던 것 같다), 어머니와 나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나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옷 잘입는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매우 순수한 웃음을 띄고 열정을 담아 한 대답이었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꾸지람이었다. 어머니께선 사람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 하라고 하셨다. 나는 시무룩했다. 어머니의 말씀이 맞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많은 여자들이 그럴 것이다. 우리는 옷 잘 입는 남자가 좋다. 거기다 수트발이 끝내준다면? 우리는 사랑한다!
킹스맨은 1탄부터 2탄까지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영화가 됐다.
1탄 본 지 꽤 돼서 잊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맨 먼저 수트를 입고 스크린 위에 등장하고, 뒤를 이어 여러 인물들이 잘 테일러 된 수트들을 입고 스크린에 등장할 때마다 내가 왜 킹스맨을 좋아했었는지, 그 여러 가지 이유 중 중요했던 한 가지가 마구 상기 됐다. 우리는 화면에 등장한 그 실루엣들을, 그 수트들을, 그 수트를 입은 인물들을 너무 사랑한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의 눈이 호강할 수 있는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해준 감독에게 너무나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놀라운 차 액션씬, 기막힌 소품들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들, 매력적인 영화의 빈티지 색감과 톤, 유머, 영국 영어식 악센트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지금 평론가들의 리뷰를 보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데... 지난 번 때와 비슷하다. 평론가들의 리뷰는 나도 공감이 가고, 그들의 평론이 더 평론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때처럼 이번에도 그들은, 내가 매력을 느낀 부분들에 있어서 나보다 상대적으로 점수를 짜게 줬다. 그니까. 그... 비쥬얼적인 부분에 대해서.
그러고 보면 나는 정말 '옷 잘 입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카우보이라니! #McCree 가 떠오르면서 너무 반가웠다.
그 건들거리는 말투라니! 너무 좋아! 영국 남자 vs 미국 남자 매력 대결임?..............................................................^^
What!? ㅋㅋㅋㅋ anyway I really liked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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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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