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1月23日 08時55分

이제 18년차가 되어가는 방송생활인데도... 간밤에 늦잠을 자서 라디오에 늦어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가는데 정신병자랑 합승을해서 차안에서 기겁을 하고 뛰어내리다 다치고.. 결국 생방송 펑크내는 꿈을꿨다.. 짧지않은 세월 쉬지않고 꾸준히 일해서 어느정도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도 이정도인데... 오늘 수능보는 수험생들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일까.
부디 맘편히, 긴장풀고 편안히 시험보길바래요.
포항에 있는 친구들 맘 흔들리지 않고 배운것들 다 발휘하기를.
#수험생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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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시험을 못봐 점수가 나쁘다 해도 너무 슬퍼하지말아요.. 20년넘게 먼저 더 살아본 사람으로써, 수능성적이 인생전체를 좌우하진 않아요. 진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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