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月17日 00時02分

오늘 점심약속에 언니들을 만나러 가면서 속으로 다짐을 했었더랬다. 오늘은 자기비하,찡찡모드,한숨모드. 안해야지. 깊게 깊게 듣고 흡수만 해야짓??. 반당 떡볶이집에선 떡볶이 먹느라 입좀 쉬고. 커피숍 들어가자마자 나는 또 어느새 저 3가지를 뿜어내고있었다. 언니들은 삶의 지혜로 답을 쑥쑥 해줘서 더더 신나서 이야기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으악”또 후회를 한다. 사람은 참 쉽게 변하지 않는다. 더욱 찡찡됨이 발전할뿐???. 가만히 있으니 계속 내 싫은모습만 생각나 반성의 시간으로 주섬주섬 거실 한구석에서 촬영을 했다. 열심히 살고 있음 됐다. 일하며 스스로를 높여주는 나나의 다른 세포들이 있짢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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