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ヒョンギ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babebani) - 1月17日 13時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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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다이렉트로 인친님께서 링크를 보내주셔서 보게 되었어요.
요즘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나서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6년만에 얻은 귀한 딸을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가해자는 사고 뒤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갔다네요?..
어떻게 인두껍을 쓰고 그럴 수 있죠?..
20만명이 동의해야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꼭 처벌 받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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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 분 한 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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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신랑사촌누나일입니다.
아파트 단지 횡단보도에서 딸아이 손잡고 건너다가
차가 들이받아 그자리에서 딸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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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6년만에 귀하게 얻은 아이로
임신중에 산모에게 위험하다고 아이를 포기하라고 했지만
그것을 감수하며 낳은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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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희귀병으로 한쪽 두개골이 움푹들어가
자라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어렵게 키우느라
고생도 많이 해서인지 엄마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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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119 구급대원인데 자신의 딸을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얼마나 슬펐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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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매일 울면서 납골당에만 갔다온다는
얘기를 어머니를 통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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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해자인 상대방이 처음과 다르게 반성은
하지않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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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난 지금 1차재판이 끝난 시점에
청원을 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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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가해자와 그부인이
아이가 갑자기 들어와서 어쩔수 없었다고
소문을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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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파트 사람들도 그런줄 알고 있다가
이제서야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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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파트 단지 횡단보도는 사유지라서
횡단보도로 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파트 횡단보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니 너무 법이 엉터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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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해자에게 중과실을 물을 수 없다고 하고
가해자도 변호사를 통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하다니
너무 억울해서 법개정과 상대방 처벌을 청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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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기자들도 오고 뉴스도 나가고 하지만
20만명이 동의해야 처리가 된다고 하니 한명 한명의
동의와 공유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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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꼭 읽어보고 동의 해주실
공유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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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