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月28日 23時36分

흠...일요일밤이면 제일 게시물이 많은 나는. 디자인팀에 넘길 자켓 사진을 보고 헉?했다. 평소 화장안하니 내게 맞는 화장법이 한두개밖에 없어. 요즘 감기로 침대에 붙어있을일이 많아 사진 한장으로 메이크업 어플로 이것저것 해보는데 볼터치가 다 너무 안어울려 ㅠㅠ 그러다 마지막 눈밑에 붉은 볼터치가 제일 나은것이야. 그래서 이틀동안 계속 저 매컵을 하고 다니고 좋다고 고개 빳빳이 들고 댕겼는데 사진보니. 왠 주정뱅?? 그리고 눈밑점은 기미가 생겨 컨실러로 가리기도 싫어 차라리 더 찐하게 펜슬로 찍어보림요. 내일은 월요일. 더 연습해서 꼭 예쁜 볼터치를 해보릿!!! 마지막사진의 볼터치는 볼터치가 아니라 그냥 쉐딩이라는것도 나중에 알았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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