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月31日 00時36分


뭔가 추리소설을 늘어놓으니 부끄럽구만용. 예전에 읽었던 책들은 지인들 올때마나 나눠줘서 최근것 밖에 없어용. 재밌는 책이 나옴 그 작가것을 아애 파버리는 스타일이인데 한두권만 내놓은 작가님은 밉습니다? 사실 추리소설 많이 읽다보면 내용이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한번도 맞추질 못했어요? 어릴적에 읽었던 시드니셀던 전집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특히 “내일이오면”이란 책이 참 재밌었어요. 시드니셀던은 중고등학교 시절 엄마가 재활용에 내놓은 모음집시리즈를 구해오면서부터 읽던거라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아직까지 그 작가의 책들만큼 스펙다클한 책이 없는 느낌이여용 지금 다시 읽으면 다른느낌일까요? 요즘 영화로 다시 만들어진 추리소설들이 많은데 분명 시각적인 부분과 긴장감 넘쳐흐르는 음향들로 이루어져 더 무섭고 재밌을법한데. 아직까지 책을 따르는 추리영화는 없는것 같아요, 최근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은 지루했고 내용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영화였어요?? 이상 사건이 나면 추리소설책이 집에 있으면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하는. 추리소설광 나나의 수다였쯥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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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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