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イェウォンのインスタグラム(__kimyewon) - 6月3日 15時21分

사계절을 함께 겪으며 달려온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그간 함께 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나눴던 볼륨 가족여러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여기서 기다릴게요' 라는 말 한마디에
여러 마음들 털어놓아 주셨던 것은
동시에 저에게도 정말 큰 힘이고
위로였어요.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가장 크게 깨닫게 된건 헤어짐은 영원하지 않다는 거에요.
우리 다시 만나요 :)
늘 마음가득 따뜻함을 안겨줬던
우리 볼륨가족, 그리고 스치듯 반가운인사를 나눴던 모든 청취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저녁 8시에 기다릴게요!🌷❤️.
아, 마지막 사진은
우리 스라피디도 함께라고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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