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8月22日 11時26分

같이 하원하는 친구엄마가 사준 죠스바를
먹고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나..
엄마는 이런걸 왜 나한테 사주지 않았나.
두 손에 꼭 쥐고 껍질 까주는것도 거절한다.

요즘 싫어병에 걸려서
말은 다 싫다고 하고선 하기는 하지만
하기까지 엄마 속을 있는대로 뒤집어놓는
우리 큰딸.
그래.. 잘 자라고 있는 증거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만.. 엄마 속은 뭘로 푸니.

어린이집 보내놓고 나면 보고싶고
반성하고..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고민하고.
매일 고민하는 이 때도 그리울거라 생각하며
어제도 몇번씩이나 아이들 동영상을 찍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엄마랑 너무 밀땅하지마 큰딸~~ #육아고민
#육아
#죠스바는여전히맛있더라
#딸둘육아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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