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チョンアのインスタグラム(leechungah) - 10月30日 16時03分

어제 처음 집밖에 나와 만난 하늘.
꿈인지 그림인지 바라보게 되는 어두운 맑은 하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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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흐린 날 처럼 어둡고
하늘엔 묵직한 구름들이 그림처럼 빛나는
그런 웅장한 하늘을 너무 좋아한다.

내 취향은 요리조리 아무리 보아도
늘 우리 엄마 판박인데

어제 하늘은 엄마가 수고했다고 보내 준 선물이라는 생각이 펑펑 들던 날.

당당하고 씩씩하게 네 꿈을 펼쳐나가렴.
이라던
엄마의 편지를 늘 기억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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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_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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