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ク・チ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baekzyoung) - 10月31日 13時30分

제 인생을 주께서 살아 계심을 알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가끔 이런 기도를 합니다
아버지 이거 말구요 제 생각엔 저게 더 좋은것 같은데 저걸 주세요 아버지 네? 이건 지금 너무 부족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내딸아 지영아 지금 니가 가진것이 너에게 참 족하다
만일 지금 니가 저걸 가지면 니가 너무 위험해져 너에게 필요한것은 아버지인 내가 더 잘안다 그러니 나를 믿어라....
인생의 대부분을 이토록 저를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께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살아갑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이시기에 오늘 또 내일이면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질지 모르는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지금의 저를 기뻐하시기에 .....
아버지 지금도 우리는 원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너무나 가증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여 우리가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_이름으로_기도_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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