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キ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noel_bella_kiana) - 11月24日 14時23分

목요일 밤부터 40도를 찍기 시작.
저리 열심히 배추뽑고 자르고 저리고 김장준비 다 했는데 친구들과 김장못해 아쉽다더니 어제는 종일 쳐져 결국 응급실행,,,두번이나 독감검사를 했지만 독감은 아님.
어제저녁부터는 항생제 해열제를 먹어도 계속 40도ㅠㅠ
처방해준 약말고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해서 귀가.
밤샘 열보초,,가재수건은 금새 뜨근 뜨끈,,중간중간 깬 가현왈 “엄마 왜 안자,,,엄마 누워,,” 가현이 열이 펄펄해 잘 수 없다는 대답에 “엄마 쓰러지면 어떡해,,,” 엄마는 안쓰러져.
네가 있는 한 엄마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서서히 열이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며 출근?
급피곤?

#엄마는쓰러지지않아 #이틀동안40도 #열감기인가 #쪼꼼스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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