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1月30日 08時21分

이아침의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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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매일 밤12시나 되어서 퇴근했다고 오늘 출근전 아침에 붓기뺀다고 반신욕 한다니 욜케 세팅해서 갖다주는
#서세팅씨??
바로 등원준비 대신 해주시는 할미.
바쁜 엄마 벌써 이해하고 칭얼대거나 삐대지 않는 착하고 순둥한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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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이아침에 누리는 모든 호사와 행복또한
#가족의이해와희생 있기에 가능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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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주어서
#함께해주어서
#나를나로살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바로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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