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ジヘのインスタグラム(jh_han) - 3月31日 12時40分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라는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소설 #파친코 #pachinko 지난주 코엑스에 있는 서점에 갔다가 사온 이 2권을 틈틈히 읽다가 오늘 세수도 안하고 읽기 시작해서 방금 끝냈다. 소설 속 인물들도 존경스럽고 이민진 작가님도 대단하다. 여운이 오래가는 이야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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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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