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ユ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dancingmulgogi) - 8月6日 07時49分
집앞바다사람들은어떤생각을하고살까@@
평생도시녀는바람을더해상상해본다
내생각만큼낭만적일까
때때로닥치는자연의힘앞에겸손히살게될것도같다.
아이에게는따로가르치지않아도알게될
귀한가르침들도 곳곳에있다ㅡ몇일이라도느껴보자아가#참방참방#jeju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white_agamaritha
집과 바다 사이에 2차선 도로만 두고 30년간 사는 사람입니다...ㅠㅠ 여름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더우니까 문은 열어야 하는데 바닷바람 들어와서 바닥이고 창틀이고 바닷물 머금은 먼지가... 하루에 두번씩 닦아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엄마는 화초 기르는거 좋아하시는데 바닷바람때문에 밖에 내놓을 수가 없규영 ㅎㅎㅎㅎ 방충망 같은것도 빨리 닳습니다😆😆😆😆 바다.. 그거슨 애증의 관계....ㅠㅠ
minippun
집앞이 바로바다에사는 여수 시민인데
비오면 습기와 안개때매 아파트단지가 안보여요ㅋㅋ 그리고 늘 습기때매 제습기와 한몸이구요
음~
아마오히려
집앞이 바다인사람들이 바다에 더 안갈거예요ㅎ 여수토박이 38년째인데~
전 서울에살아보고싶네요!ㅎㅎ
다들 서로 다른부분을 부러워하는건 당연한거니까요ㅎㅎㅎ
저두바다에살면서 담주에 엄마와둘이 제주갑니다!
멋진 여행되세요~
worvie
집앞에 바다가 있으면 밤마다 해안가에 유모차 끌고 산책하고요..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이 거의 안오는 곳을 찾아서 쉬어요. 바닷가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한잔은 정말 낭만적이랍니다.😍😍
rrrrrrringggg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존재하고 달리 생각해보면 가끔 보는 바다가 가끔 보기 때문에 더 낭만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전 너무 낭만 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yeye_0517
낭만을 생각하며 섬으로 시집왔는데요.. 애가 아픈데 바람이불어서 배가 안뜨면 마음조려요😂😂😂
k_e_b_gabriela
내가 그렇게 말했을 때, 울 엄마가 말했지. 빨래 안마른다고... 넘나 초현실주의 엄마ㅎㅎㅎ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4,469
12
20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