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動画 - (nanaInstagram)「헤어 문의가 많아서 새벽에 긴글 남겨요🙃 일단 저는 가는 모발이구요 탈색하고 펌하고 손상되었던 모발들은 좀 잘려나가 정상(?)에 가까운 상태랍니다. 그래서 유지를 좀해보고자 간단한 염색만 하려고 해요. 가장 머리칼이 상하는건. 펌과 탈색이 아닌가 싶어요. 사진으로 보여지는 일을 하다보니 헤어스타일에 대한 욕구가 강해 매번 상한 머리칼이라 원하는스타일을 얻지 못한적도 많아요. 그러니 모두들 머리카락을 기분상하게 하지 않아야해용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주거든요🤣 지금은 거의 생머리인 상태구여 밤에 머릴 감고 자면 머릿결이 아주 좋아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얇아서 모양이 다 망가지는 단점이 있어요 ㅠ 그래서 촬영땐 아침에 다시 감아야 했답니다. 말릴땐 최대한 고개를 숙여서 말려주구요(평소엔 전 선풍기가 제일 좋아요) 앞머리는 화장할때 거슬거슬하니 그루프로 말아놓아요. 앞으로 크게 말기도 하는데 잘못하면 가장중요한 애교머리 옆머리 모두 망가질수 있느니 나눠서 양옆에 말려고 노력해용. 그리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다니는 샘께서도 저의 그런 성향을 아시고 드라이 대~충. 하다가 물로 다시 뿌려주셔요. 그정도로 드라이 한거같은 뭔가 한거 같은걸 좀 싫어한다고나 할까용. 뒷 부분은 물기 사라질무렵 그루프로 3등분 정도 나눠서 말아주면 볼륨이 살아요. 드라이를 쐴수록. 고데기를 할수록 망하는 얇은 머리카락을 가지신분들은 그루프로만 함께해요🥰 그리곤 저렇게 ㅠ ㅠ 만져줍니다용. 저영상은 첫 촬영이라 머리를 잡아줘야할때인데용. 저보다 머리숱이 많아 고민이시면 에센스 한번 바르시면 더 다루기 쉬울것 같아요. 보는 사람도 숨막히고 두피가 아플꺼 같은 방법이지만 저게 진짜 방법이라.... 댓글로 설명하기 어려웠지뭐예요😅. 붙임머리였을땐 고데기만 하면 편했는데 단발은 정말 복불복이란거. 그래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상 말도 안되는 헤어스타일손질? 법 이였어요. 바빠서 도저히 안되면 왁스나 에센스로 그냥 눌러버리기도 했어요!! 단발은 너무 동그라미 볼륨을 얼굴에 붙이면(일면 도너츠머리) 얼굴이 촌스러워 질랑말랑 하는거같아요 저의 얼굴엔 말이죠. 인위적으로 뒤집어 까는건 더 그리 해보이니 어렵기도 하지만 한번쯤은 시도 해보셨음 좋겠어요😍 간단한 이어링도 함께 해보시구요. 그럼 전 이만 손 묶으로 갑니다. 집에선 헤어밴드로 단디 고정해놔요 얼굴에 닿는게 왜 이리 싫은지. 안뇽요👋🏼」8月17日 2時56分